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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 인테리어 하자 피해, 전액 배상+지연손해금까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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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 인테리어 하자 피해, 전액 배상+지연손해금까지 받았습니다

큰 비용을 들여 진행한 리모델링 공사에서 하자가 발생하면 그 스트레스는 말로 다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입주 직후 누수가 발생하거나 예상치 못한 해충 피해까지 겹치면 일상생활 자체가 무너지곤 합니다.

최근 저희 이현을 찾아주신 의뢰인께서도 지인 소개로 계약서 없이 공사를 진행했다가 심각한 부실시공 피해를 입으셨습니다. 업체 측은 법인 명의를 내세워 배상을 회피하려 했지만, 저희는 업체 대표 개인에게까지 책임을 물어 약 3,200만 원의 배상 판결을 끌어냈습니다.

비슷한 상황으로 막막해하고 계실 분들을 위해, 이 사건에서 활용한 핵심 법률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부실신고 손해배상 소송을 위해 정리해놓은 범리검토보고서

사건의 실체: 구두계약과 무책임한 시공

의뢰인께서는 업체 대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별도의 상세 견적서나 계약서 없이 구두로만 공사를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공사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1. 임의적인 자재 변경: 약속했던 고급 샤시와 LED 조명 대신 저가형 자재가 사용되었습니다.

  2. 누수 및 곰팡이: 시공 부주의로 벽면 누수가 발생했고 순식간에 곰팡이가 번졌습니다.

  3. 해충 및 쥐 발생: 싱크대 상부장 설치 과정에서 천장 틈새를 제대로 마감하지 않아 쥐와 대형 바퀴벌레가 유입되는 심각한 위생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의뢰인의 정당한 항의에도 업체는 "법인에 돈이 없으니 마음대로 하라"며 연락을 끊었습니다.

👉인테리어공사 하자, 어디까지 책임 물을 수 있을까?


곰팡이와 누수가 발생한 부실시공 현장과 연락을 피하는 업체 측 모습

피고들의 책임 회피? 이렇게 차단했습니다

1. 신속한 소송 절차로의 전환

처음에는 원만한 합의를 시도했으나, 업체 사장들이 주소를 옮기고 의도적으로 연락을 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희는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즉시 정식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상대방이 서류 받기를 거부하며 버텼지만, 법원을 통해 서류가 전달된 것으로 간주하는 절차를 밟아 재판을 중단 없이 진행했습니다.

판결이 완전히 확정되기 전이라도 상대방의 재산을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미리 받아내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길을 열었습니다.

2. 객관적 증거의 입체적 확보

계약서가 없는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피해 사실을 다각도로 증명했습니다.

  • 방역업체의 전문 소견서를 제출했습니다.

  • 매일 해충을 치워야 했던 상황을 목격한 이웃 주민들의 사실확인서를 확보해 재판부를 설득했습니다.

  • 공사 누락 및 부실 항목을 세밀하게 분류한 사진과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

3. '법인격 남용' 법리 적용

이 사건의 가장 큰 승부처는 회사가 망해서 돈이 없다며 뒤로 숨으려는 사장 개인의 책임을 끌어내는 것이었습니다. 법인이 독립적인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대표자나 특정 개인이 법인을 이용해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 이 법리를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 업체가 자본금이 고작 100만 원뿐인 점, 제대로 된 회사 회의 한 번 거치지 않은 점, 주소지도 가짜로 등록한 사실 등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 업체가 이름만 법인일 뿐 사실상 사장 개인의 구멍가게처럼 운영되었다는 점을 입증했고, 결국 사장 개인도 함께 돈을 갚아야 한다는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4. 손해액의 체계적 산정

눈에 보이는 집 수리비만 청구해서는 의뢰인의 피해를 다 보상할 수 없었습니다. 저희는 부실공사 때문에 추가로 든 방역 비용은 물론, 사람이 살 수 없는 집에서 겪어야 했던 극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위자료까지계산해 청구 범위에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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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결과: 약 3,200만원 보상 및 지연손해금 인정

부실시공 손해배상 승소 판결문

법원은 이현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들에게 총 32,799,470원과 그에 따른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판결을 통해 의뢰인은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실히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승소의 핵심은 하자 항목 구체화 + 법인격 남용 입증 + 증거 자료 확보였습니다.

피해 사실만 주장했더라면, 승소하더라도 집행 단계에서 보상금 확보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변호사의 조언: 이 사례가 시사하는 핵심 대응책

이번 사건은 소규모 인테리어 업체가 법인 명의를 방패 삼아 책임을 회피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구두 계약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초기 대응과 전략적인 증거 확보가 승패를 좌우했습니다.

인테리어 하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책임 소재를 가리기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시공 업체가 보수 약속을 차일피일 미루며 연락을 피한다면, 이는 지연이 아니라 폐업이나 재산 은닉을 준비하는 신호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실제로 많은 분이 '조금 더 기다려보자'며 골든타임을 놓쳐 승소하고도 실질적인 보상을 받지 못하곤 합니다.

하자 발견 즉시 사진과 영상으로 증거를 남기시고, 상대방이 대화를 거부한다면 지체 없이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특히 상대가 법인 형태이거나 연락 두절 상태라면 더욱 신속한 법적 조력이 필요합니다.

법무법인 이현은 의뢰인의 소중한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치밀하고 실효성 있는 전략으로 대응해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계약서가 없는데 정말 소송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입금 내역, 메시지, 공사 전후 사진, 그리고 제3자의 확인서 등을 통해 계약의 실체와 하자 사실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두 계약이라도 실제 시공 과정과 피해 상황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면 법원은 이를 인정합니다.

Q2. 업체가 돈 없다고 버티면 어떻게 하나요?

법인이 실질적으로 사장 개인의 업체처럼 운영되었다면 사장 개인 재산에 대해 압류 등 강제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변호사는 법인격 남용 여부와 실질적 운영자 책임을 입증하여 실제 배상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조력합니다.

Q3. 해충 피해도 배상 범위에 포함되나요?

시공상 결함으로 인해 해충이 유입되었다는 인과관계가 증명된다면 방역비와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재판에서는 방역업체 소견서와 피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주변 증언 등이 활용되어 배상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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